쿠콘 공모주 청약 결과

 

 

 

 

4월 19일 ~ 20 일이 쿠콘 공모주 청약일이었습니다. 

 

빅데이터 쪽 기술이 탄탄한 회사라 4월 공모주 청약 일정이 나올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봤던 회사였어요.

해성 TPC, 이삭 엔지니어링 청약 결과를 보고 큰 깨달음을 얻은 바, 

이번엔 영끌해서 청약을 해보았습니다. 

이번 공모주는 하나와 삼성 두 증권회사에 청약 신청이 가능했는데, 삼성 쪽 할당 주수가 너무 극소량이라 

하나에 몰빵하고 삼성에 최소 수량만 신청했습니다. 

하나에 4천5백만원에 2000주, 삼성에 22만5천원에 10주 신청했어요. 

 

 

왼쪽이 하나증권 오른쪽이 삼성증권

 

 

삼성과 하나 모두 균등배정 받기에 성공했고, 하나증권에서 비례배분으로 1주를 더 추가로 받았습니다. 

4천5백만 원과 23만 원의 차이는 쿠콘 1주 차이밖에 못 만들어주더군요.. 2주는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

점점 더 극악의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. 

 
참고로 제가 아는 분들 중 3천 3백만원 청약하신 분과 1800만원 청약하신 분이 계신데, 비례는 3천 3백만원 하신 분만 받은 것 같으니,
쿠콘 비례배정은 1500주에 한주 배정 받는 거네요... 😳

SK IET 청약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... 

 

4월 28일이 쿠콘 상장일인데, 

4천5백만원어치의 단기 예치가 얼마의 이자를 물어다 줄지 기대가 큽니다. 

 

저는 4월 28일 쿠콘 상장 후기로 다시 돌아올게요! 

상장 후기 -> https://areyoumean.tistory.com/m/37